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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노하우로 여름철 빨래 고민 해결!
작성일 : 14-06-19 15:11
 글쓴이 : 빨래방닷컴
조회 : 8,565  
빨래 노하우로 여름철 빨래 고민 해결!
 
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가장 고민거리중 하나인 것이 바로 빨래! 빨아도 빨아도 찝찝한 기분!
습도가 높다보니 수건은 제대로 마르지 않고 한 번만 세탁을 해도 티셔츠는 후줄근해 지고
땀때문에 점점 누렇게 변해가는 하얀 옷들 때문에 여름철 빨래에 고민거리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여름철을 위한 빨래 노하우가 있다는 사실!
다른 계절과는 달리 온도와 습도가 높은 만큼 조금은 다른 노하우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여름빨래 (3).jpg
 
 
장마철인 여름에는 빨래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비가 자주 내리고 하루 종을 눅눅한 장마철이면 정말 빨래는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는데요.
빨래통에 2일에서 3일만 넣어둬도 빨래에서 쉰내가 나기 시작하고 빨래를 하고 널어도 좀처럼 마르지도 않고!
빨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쾌한 냄새까지 나는데 어떻게 하면 좀 더 빨리 건조시키고 불쾌한 냄새를 없앨 수 있을까요?
 
우선 장마철에는 빨래를 가능한한 빨리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젓은 채로 옷을 그대로 방치를 하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고 악취가 나면서 옷감에 손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여름철이라고 찬 물로 세탁을 하기 보다는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하는 것이 조금 더 빨리 건조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빨래를 널었을때 선풍기를 틀어놓으면 건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먼저 마른 옷을 걷으면 나머지 빨래들이 더 빨리 마른다는 것도 참고할만한 부분이죠!
만약 건조 기능이 있는 세탁기인데 옷감이 상할까봐 기능을 사용하기 꺼려진다면
건조 코스를 최소시간으로만 설정을 하여 물기만 살짝 없앤 뒤 널면 건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여름빨래 (1).jpg
 
 
말린 빨래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 이유는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빨래를 해도 기존에 있던 냄새가 가시지 않는 경우가 있고
건조를 하는 과정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빨래를 그때그때 세탁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나 땀으로 젖은 빨래의 경우에는 냄새도 나고 옷감이 상하기도 하기 때문에 바로 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린 빨래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다시 한 번 세탁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 과산화수소와 베이킹 소가를 소주컵으로 각각 한 컵 정도 넣어주게 되면 불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집에서 쉽게 사용하는 식초를 사용하는 것도 냄재를 제거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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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옷이 빨래하기 힘든 이유중 하나는 바로 옷감이 얇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옷감이 얇기 때문에 세탁을 잘못하게 되면 옷이 망가져서 늘어나거나 옷감이 상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여름 옷을 잘못 관리하면 말 그대로 한철 옷이 되어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여름옷들은 일반 코스로 세탁을 하기 보다는 울코스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옷감이 얇은 티 같은 경우는 옷감이 거친 옷과는 별도로 따로 세탁을 해주는 것도 효과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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