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돈 주고 산 아웃도어 이렇게 세탁하자!
올바른 아웃도어 세탁방법으로 옷감을 보호하자
요즘 등산객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아웃도어시장이 엄청나게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가진 아웃도어들이 있는데요.
기능이 접목된 만큼 일반 의류보다는 다소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
그렇다보니 어떻게 하면 오래도록 잘 관리를 할 수 있을까 당연하게 고민을 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한 번 등산을 다녀 오면 옷이 지저분해 지고 땀이 묻어서 바로바로 세탁을 해줘야 하는데
이 비싼 아웃도어를 어떻게 세탁을 해야 오래도록 관리를 할 수 있을까요?
보통 비싼 고급소재의 의류같은 경우에는 드라이클리닝을 하기 마련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능성 소재인 아웃도어 역시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아웃도어를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오히려 기능성 섬유가 손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보통 아웃도어는 고어텍스 같은 섬유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런 섬유에는 우리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나노사이즈의 통기구멍이 존재를 합니다.
이 구멍이 땀을 흡수하고 빨리 마르게 하면서 밖으로 습기를 배출하게 되는데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기름으로 인해 이 구멍이 손상될 수 있는 것이죠.
그렇다고 일반 의류처럼 세탁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일반세제의 입자는 크기가 크기 때문에 통기 구멍의 때를 말끔하게 녹이기 어렵고,
세탁 후에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구멍에 잔여물이 남기 때문에 발수력이 떨어질 수 있는 것이죠!
때문에 섬유유연제의 사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아웃도어를 위한 전용 세제가 나와있습니다.
때문에 아웃도어를 세탁할 때에는 일반 빨래와는 따로 세탁을 하면서 아웃도어 전용 세제를 자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아웃도어 전용 세제의 경우 손세탁이나 일반 세탁기, 드럼세탁기 모두 사용을 할 수 있고
나노 세정 성분이 통기 구멍의 숨은 때로 인한 오염물질을 녹여내기 때문에 말끔한 세탁이 가능합니다!
건조를 할때도 너무 강하게 비틀어 짜는 것은 섬유를 손상시키거나 형태를 변형시킬수 있습니다.
맑은 물에 헹군 뒤에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누여 건조시키는 것이 옷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