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다양한 옷감 세탁하는 방법 노하우!
옷감 상하지 않게 여름 옷 세탁하는 방법
세탁할 때 그냥 이것저것 고민하지 않고 세탁기에 넣어서 휙 돌려버리면 얼마나 쉬울까요.
하지만 옷마다 옷감이 다르기 때문에 세탁하는 방법에도 차이를 두어야 한다는 사실.
특히나 여름 옷은 옷감이 얇기 때문에 잘못 세탁을 하게 되면 옷을 버리게 되어 버린답니다.
때문에 올바른 세탁방법으로 세탁을 하여야 오래도록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입을 수 있는 것이죠!
여름철에는 땀에 많이 나는 계절이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더욱 자주 세탁을 하게 됩니다.
세탁을 하지 않고 방치해 두면 옷이 변색이 되거나 세균이 번식을 하여 악취가 나는 사태가 발생!
그럼 옷감이 얇은 여름옷 세탁방법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여름철에 가장 많이 입는 옷은 바로 면옷입니다.
여름철 옷의 면은 옷감이 얇기 때문에 세탁기에 돌리기 보다는 손빨래를 하는 게 더욱 좋답니다.
알칼리성 세제와 산소계 표백제를 1:2 비율로 섞어서 물에 충분히 녹인 다음에 빨면 되는데요.
헹굴 때는 식초를 약간 넣어주어 냄새를 없애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한 소재로 많이 사용되는 실크의 경우에는 절대 세탁기를 사용하는 것은 금물!
부드러운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손세탁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일반세제를 이용할 경우에는 옷감을 손상시키고 실크 특유의 광택을 잃기 쉽기 때문에
꼭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속이 비쳐 보일 정도의 얇은 쉬폰은 특히 여성분들이 많이 입는 옷감입니다.
쉬폰의 경우에는 단백질 섬유이기 때문에 땀과 빛에 영향을 받기 쉽고 해충의 피해를 입기 쉽습니다!
처음 옷을 구매했을 때는 한 두 번 정도는 드라이크리닝을 해야 옷감을 보호할 수 있고
그 뒤에 물세탁을 할 때에는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가볍게 빨아 그늘에 완전히 말려주어야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바탕스나 휴가를 다녀온 뒤에 수영복!
보통 바닷가의 염분성분은 수영복의 고무줄을 삭게 만들고,
수영장의 연소 성분은 수영복을 탈색을 시키기 때문에 물로 대충 헹군 다음 보관하는 것은 금물!
수영복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나 전용세제를 사용하여 손세탁을 하고 그들에 완전히 말려주어야 합니다.
너무 강하게 짤 경우에는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탈수 후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얇고 약한 옷감들의 옷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세탁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잘못 세탁을 하게 되면 정말 옷을 한번 입고 입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을 하게 되는 것이죠!
여름철 다양한 옷감 세탁 방법으로 올 여름 옷들을 오래도록 깨끗하게 입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