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가족화가 가속화되면서 현재에 이르러서는 서울시 1인가구 비중이 (%)이고, 더욱더 가속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혼자 살면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잠시, 집안을 관리하는 것이 쉽지많은 않은 일이라는 것을 곧 깨닫게되죠.
그 중 세탁기에 돌리기엔 애매한 빨래양과 다양한 종류의 빨래때문에
곤란함을 여러번 느끼셨을 1인가구를 위한 빨래 상식을 오늘 풀어볼까 합니다.
첫째. 애벌빨래를 해주세요.
블라우스에 뭍은 화장품 흔적이나 와이셔츠 깃에 뭍은 땀은 세탁기에 돌려도 지워지지 않죠?
그렇다고 전부 손빨래를 하자니 번거롭구요.
이때는 깃부분만 손으로 깨끗하게 빨래를 해 주세요. 그리고 세탁망에 옷을 넣고 세탁기에 넣어주세요.
둘째. 세탁망을 확용해주세요.
요즘은 크기별 종류별 다양한 세탁망이 시중에 잘 나와있죠?
사실 손빨래만한 것이 없겠지만 그렇기 쉽지 않은 1인 가구에서는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세탁망을 여러개를 구비해두면 좋습니다.
옷의 종류별로 세탁망을 사용해 세탁 할 시 옷의 손상이 덜 합니다.
이때 큰 세탁망 하나에 여러 옷가지들을 한번에 몰아 넣고 세탁기를 사용하면 세탁기에 문제가 발생하니
세탁을 할때는 옷가지와 세탁망을 여러개로 분류해서 세탁을 하면 좋습니다.
셋. 스타킹빨래 / 블라우스 빨래
땀에는 젖었지만 큰 오염이 뭍지 않은 블라우스나 스타킹.
시간에 쫒기는 바쁜 나날들의 연속이라 사실 매일 빨기 힘들고, 그러자니 방치하기에는 곰팡이균이 문제인 골치 아픈 부분이 아닌가하는데요.
세숫대야에 세탁세제를 뿌린 후 물을 적당히 넣어주고 세제를 풀어주세요. 그리고 세제물에 블라우스나 스타킹을 헹궈주세요.
다 헹굼세탁을 한 후 깨끗한 물로 다시 헹궈서 세제가 남지 않게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섬유유연제나 식초를 물에 넣어 한 번 더 헹궈준다면 조금 더 깨끗하게 블라우스나 스타킹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넷. 건조시에는 선풍기를
집집마다 건조기는 없는데 급하게 옷이 세탁해서 말려야 할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이 때는 옷을 널은 건조대 앞에 선풍기를 틀어주세요. 선풍기의 바람이 옷을 빨리 말리는데 크게 도움을 준다합니다.
다섯. 지퍼를 잠가주세요.
청바지 뿐만 아니라 블라우스등 지퍼가 있는 옷이 많아졌습니다.
지퍼를 채워두지 않으면 다른 옷에 손상을 줄 위험이 있으니 지퍼를 채워 빨래를 하면 좋습니다.
여섯. 물에 너무 오래 담가두지 마세요.
우리가 흔히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아닐까합니다.
그런데 물에 오래 담가두면 오히려 옷 속으로 때가 스며들어 때가 잘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찬물에는 10분, 더운물에는 20분만 담가두었다가 빨래를 해주세요.
오늘 1인가구의 빨래 상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바쁘다고 지나치지 마시고, 조금만 신경쓰신다면 언제나 깨끗한 옷을 유지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