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 살을 에이는 추위의 겨울에도
여성들이 포기 할 수 없는 아이템이라면 단연 치마 일 것입니다.
이 추위에 치마만 입을 수는 없죠.
그만큼 스타킹을 신는 횟수도 빈번한데요.
문제는 스타킹이 너무 약해 자칫 잘 못하면 올이 나가
쉽게 망가진다는 법입니다.
이런 스타킹을 위한 세탁 노하우 소개합니다~
1. 세탁망을 이용하세요.
세탁해야 할 스타킹의 양이 많다면 세탁망에 넣어
다른 세탁물을 빨래 할 때 같이 세탁하면 좋습니다.
다만 다른 세탁물과 빨래 할 경우
진한색의 옷감이 들어 있다면
스타킹에 옷감의 색이 물들기 때문에 진한 색의 옷감을 피해야 합니다.
2. 유리병으로 세탁하기
스타킹을 소량 세탁할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유리병중 입구가 크고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준비합니다.
(커피믹스 용기 / 커피 프림 용기 / 파스타 소스용기 등)
유리병 안에 세제와 뜨거운 물을 넣고 스타킹을 넣습니다.
뚜껑을 닫은 후 힘차게! 흔들어 줍니다.
깨끗한 물을 다시 넣고 흔들면서 헹구어 주면 됩니다.
3. 스타킹 보관방법
스타킹을 반으로 접에 발끝부터 돌돌 말아 스타킹끼리 보관해야 합니다.
의류와 함께 보관 할 시 섬유가 서로 엉켜
넣고 꺼낼 때 섬유가 상하고 올이 나가기 때문입니다.
[ 스타킹 올풀림 방지 팁 ]
스타킹 세탁 마지막 단계에서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린 후 헹궈주면
올풀림 방지에 효과 있다고 합니다.
스타킹을 신기 하루 전에 냉장에고 스타킹을 보관하면
섬유가 냉각되어 스타킹의 강도가 높임으로 올풀림 방지 한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본 스타킹 세탁에서 보관까지 노하우로
오랫동안 예쁘게 스타킹 신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