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남녀노소 애용하는 아이템이라면 코트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고 입을 때마다 드라이를 맡기기도 어렵죠?
사실 코트의 경우 드라이를 너무 자주 하면 망가지는 것이 더 빠르기도 합니다.
오래 보관하고 매 해 겨울 예쁘게 입기 위해 코트 관리하는 방법 빨래방에서 알려드립니다!
장기간 직사광선 아래에 있게 되면 색 바램이 생기게 됩니다.
색 바램이 코트에 얼룩으로 남게 된다면 드라이를 해도 복원 되지 않습니다.
다른 옷들과 공간에 여유를 두고 뒤집어서 보관하면 오랫동안 깨끗한 코트로 만들 수 있습니다.
드라이 후 세탁소에서 같이 온 비닐은 꼭 제거해줘야
드라이 후 남은 기름 성분을 날라가게 합니다.
액체세제와 식초만 있으면 모직 코트를 드라이 맡기지 않고 간단하게 얼룩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물 반 컵에 액체세제와 식초를 조금만 넣어 만들어진 세제로
부드러운 헝겁을 이용해 살살 비비거나 두드려줍니다.
그리고 깨끗한 수건을 이용하여 코트의 결 방향으로 닦아 내고
드라이기의 찬 바람이나 서늘한 곳에서 말려주면 끝입니다. ^^
세제를 너무 많이 섞어 넣으면 세제의 얼룩이 코트에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세제와 식초의 비율은 적당히 조금만 넣어주는 게 좋습니다.
빨래방에서 알려드린 모직코드 관리 노하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