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것들이 화제입니다. 최근 미국 건강지 ‘헬스’가 당장 재활용 수거함이나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할 물품 7가지를 소개해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어요. 그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살펴볼까요-!
1.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몸에 해롭기 때문에 멀리해야 합니다. 특히 투명하고 단단한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의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이 들어있어 꼭 버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요즘에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들어있지 않은 플라스틱 용기들이 나온다고 하니 새로 바꿔주도록 합니다.
2. 모든 방향제 스프레이, 플러그인, 액체 어떤 형태든 모두 건강을 위해서 버려야 할 대상입니다. 방향제의 일부 제품에는 향기가 오래 머물도록 만드는 프탈레이트가 들었는데, 이 프탈레이트가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업체에서는 방향제 안에 프탈레이트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제품 속에는 이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모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항균성 비누 항균 비누의 박테리아 제거 효과가 전문가들에게 의심을 받고 있어요. 항균성 비누에 들어있는 트리클로산이라는 화학물질이 체내 호르몬에 변화를 일으키고 항생 물질에 대한 내성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항균성 비누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며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4. 닳고 낡은 운동화 운동화가 닳기 시작하면 쿠션 기능이 떨어지고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약해져 근육이나 뼈에 충격이 전달된다고 해요. 짧은 거리를 가볍게 걷는다면 괜찮지만 낡은 운동화를 신고 장시간 달리는 것은 몸에 안 좋기 때문에 운동생리학자 제이슨 카프 박사는 운동화를 신고 500~600㎞ 정도 걸었다면 교체하라고 권합니다.
5. 솔이 뭉그러진 칫솔 이가 썩는 것을 예방하려면 칫솔은 3달에 한번 정도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오래 사용한 칫솔은 화장실 변기의 물보다 세균이 더 많다고 합니다. 또 칫솔모가 벌어져 고유의 칫솔 기능이 상실되기 때문에 교체가 필요합니다.
6. 오래된 메이크업 제품 오래된 메이크업 제품은 다량의 세균들이 살고 있습니다. 스킨·로션 등의 기초화장품은 소모시간이 빠르지만 소모 시간이 느린 립스틱, 마스카라, 아이셰도 등에는 눈과 피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현재 가지고 있는 제품 중 오래된 것은 건강을 위해서 버려야 할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7. 오래된 스펀지 수세미 두꺼운 스펀지는 건조가 더디어 세균이 많습니다. 세균 번식이 적은 얇은 수세미를 사용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449번길 4 (동천동) | 상호명 : GPS CORPORATION | 사업자등록번호 : 129-28-48032 /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제 1657호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12-서울송파-0045호| 대표 : 서경노| 전화 : : 1588-5942 | 팩스 : 02-2157-1253 | 개인정보관리자 : 손수정 | 메일 : bbalebang@naver.com
copyright ⓒ 2013 bbalebang.com.
all rights reserved. [ 사업자등록확인 ]
빨래방닷컴에서 제공하는 모든컨텐츠의 저작권은 GPS CORPORATION에 있습니다.
사전 승인 없이 무단복제및사용을 금하며 무단 도용시 민형사상의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