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위생 관리 요령
▶ 어항 청소는 한 달에 2회
물고기 먹이도 물속의 먹이 찌꺼기나 배설물이 공중에 떠돌며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청소로 곰팡이가 자라지 못하게 해줍니다.
▶ 출입 제한 구역을 만들어라
한번 침구에 붙은 애완동물의 이물질은 일반 세탁으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습니다.
애완 동물은 침실로 들이지 않도록 합니다.
▶ 목욕은 일주일에 한번
애완동물을 목욕 시키는 것은 동물 알레르기 항원을 줄이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애완동물이 사용하는 옷과 신발, 방석 등도 항균 세탁, 건조를 통해서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 알레르기 전용 사료 애완동물의 피부와 털 상태를 개선해 피부병, 비듬 등을 줄여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냄새 제거 용품 사용
동물에게 직접 탈취제나 냄새 제거제를 뿌리는 것은 안 되겠지요.
동물병원에서 판매하는 강아지 캔디는 입 냄새, 대소변 냄새를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집 안에 향초, 디퓨저 등을 함께 사용하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냄새가 많이 줄어듭니다.
특히 디톡스 식물 중 하나인 아이비는 공기로 운반되는 대변 입자와 벤젠을 정화하는 데 탁월해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들 사이에서 찾는 이가 많습니다.
▶ 배변 문제 아이가 배변 장소를 갑자기 바꿨다면 질병이 아닌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화장실이 아닌 곳에 배변을 봤을 경우 베이킹파우더와 식초를 탄 물로 닦고 소취제를 뿌리면 냄새와 흔적이 사라집니다. |